장봉혜림원과 장봉혜림요양원에서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내 감사한 분들께

인사를 드리고자 혜림 우리밀쿠키를 주문해주셨습니다~

동일한 법인 산하시설이지만, 거리적인 특성이 있다보니 매년 장봉도 특산품으로

선물을 대신하였다고 합니다^^

올해는 혜림 명절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드릴 선물을 준비하면서 배송때문에

걱정하셨어요~ 

"섬이라서 배송이 안되겠지요? 저희가 수령하러 가기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네요..."

하지만, 걱정하지마세요!

혜림제품은 원하는 곳, 어디에서든지 받으실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서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한답니다!

다행히, 삼목선착장에서 배에 실어주면 받으실 수 있다고 해서 

주문일자가 촉박하기는 했지만, 생산팀에서 야근도 마다하지 않고 주문제품을

요청일자에 맞춰 준비완료했답니다^^

드디어~ 배송요청일에 열심히 삼목선착장으로 달려갔지요!

날씨도 좋아서 운항시간도 변동이 없었고, 원하시는 시간대에 맞춰서 제품을

배에 싣고 장봉도에 잘 도착해서 이웃 주민분들께도 잘 전달드렸다고 전해들었습니다^^

장기적인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도 함께할 수 없는 요즘...

섬에 계신 가족들은 얼마나 더 가족들이 보고싶으실까요?

이번 도서지역 배송을 경험하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.

멀리서도 혜림제품을 주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!

고객님들께서 원하시면 어디든 달려갑니다~~ 

앞으로도 함께 응원해주시고,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^^